육아할 때 가장 힘든 순간, 그때 드는 감정들!
그리고 엄마로서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것들!
안녕하세요, 마마너스예요.
오늘은 육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들, 그리고 그때마다 마음속에 밀려오던 감정들을 나눠보려고 해요.
육아는 참 벅차고 고된 일이지만, 그 안에 또 따뜻하고 단단한 사랑이 숨겨져 있지요.
그리고 엄마로서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하는 소중한 것들도 함께 얘기 나누고 싶어서 적어봤어요
육아하면서 힘들었던 순간들과 대처 방법
1. 아이가 이유 없이 울 때
답답함, 무력감이 생기죠~
:대처 방법
ㆍ아이를 꼭 안아주고, 말없이 토닥여 주세요.
ㆍ아이도 표현하지 못하는 감정이 있을 수 있어요. 엄마의
품만으로도 큰 위로가 된답니다.
"괜찮아! 엄마가 여기 있어. 울어도 돼~"
2. 잠들지 않고 칭얼거릴 때
지치고 짜증도 날 거예요~
:대처 방법
ㆍ아이와 함께 조용한 음악을 틀고 숨을 깊게 쉬어보세요.
ㆍ"괜찮아, 천천히 자자~"라고 부드럽게 말해주며 나 자신도 진정시키는 게 좋아요.
"지금 이 순간도 언젠가 그리워질 거야"
3. 내 시간이 하나도 없다고 느낄 때
외로움, 상실감이 몰려들어요ㅜㅜ
:대처 방법
ㆍ짧더라도 하루 10분, 나를 위한 루틴(커피 한잔, 창밖 보기)을 만들어주세요.
ㆍ'나도 소중하다’는 걸 잊지 않는 작은 습관이 큰 힘이 돼요.
"나도 소중한 사람, 나를 돌보는 거도 사랑이야"
4. 아이가 떼를 쓸 때
분노, 혼란 이런 감정이 들기도 해요
엄마도 사람이니까
:대처 방법
ㆍ아이 감정부터 인정해 주세요. "화났구나, 속상했구나" 한마디로 아이 마음이 풀릴 수 있어요.
ㆍ엄마도 숨을 크게 쉬고 감정을 가라앉힌 뒤 대화하는 게 좋아요.
"아이는 감정을 배우는 중이야. 나는 사랑으로 기다려줄 수 있어"
5. 육아와 일을 병행할 때
죄책감, 압박감이 들 수 있어요
:대처 방법
ㆍ완벽한 엄마가 아니어도 괜찮아요. 아이는 '함께할 때 최선을 다하는 엄마'를 기억해요.
ㆍ작은 성취에도 스스로 칭찬해 주세요. "오늘도 잘 버텼다"라고 스스로 다독여 주세요
"오늘도 최선을 다했으니까~ 그걸로 충분해"
6. 주변의 기대나 시선이 부담될 때
비교, 자책 이런 감정 생길 수 있죠
:대처 방법
ㆍ남과 비교하지 않기로 다짐해요.
ㆍ우리 아이만의 속도, 우리 가족만의 행복이 가장 소중하다는 걸 기억해요.
"내 아이와 나, 우리가 행복하면 그걸로 충분해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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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마너스가 전하고 싶은 마지막 한마디!
> "엄마인 나, 인간인 나, 모두 다 소중해요.
오늘도 고생했어요. 정말 잘하고 있어요."
오늘도 파이팅입니다~